어렸을 때 읽고 다시 읽게 되었다. 그때와는 다른 새로운 의미와 감흥이 있다.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여정의 애벌레의 모습에서 나를 돌아본다. 가장 중요한 것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 나의 삶을 선택하고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