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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빌 하이벨스 / IVP / 1996년 6월
평점 :
절판


윤리와 도덕과 가치가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아니 근본적으로 파헤치자면 휴머니즘, 자본주의 그리고 개성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이데올로기들 아래 삶의 목적이 사라졌다고 보는게 더 솔직한 표현이라고 본다.

그럼 도대체 고매한 인격으로 이 세상을 제대로 살수 있단 말인가? 답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간답다는 말은 창조주 하나님의 지은 형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인격은 인간의 품격이다. 인간의 품격은 그의 영혼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그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의 속성으로부터 추발해야 한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목사님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얘기한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라고....그리고 거기에 대한 엄청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 세상 뿐 아니라 저 천국에서도.

그러면 이런 세상에서 고고한 인격을 갈고 닦는다는게 도대체 가능하단 말인가. 결론부터 말해서. 가능하다. 시간이 걸린뿐이다.그리고 그 동기력을 부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통찰이다. 그럼 어떻게 한담? 생생한 답이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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