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오해하고 있던 니체의 삶의 부분을 해소하고 나니 새삼 다른 세계로 가게 되는 것 같다. 오직 인간의 편견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결국 네 자신이 될 수 없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