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B급 스타의 A급 연애
성은태 / 체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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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나름 재밌었는데요 뒤로 갈수록 허술하고 재미없어져요
특히 공수 둘이 썸타고 연애하기까지의 전개가 너무 빨라요 900페이지 넘는 분량에 300페이지 정도부터 좋아 죽음
근데 뭐땜에 그러는지 너무 갑작스럽게 느껴지고요
그냥 천천히 둘이 연애하는 과정으로 채웠으면 차라리 더 재밌을 거 같았어요
너무 빨리 사귀길래 뒤에 뭘로 떼우려나 했더니 하급어그로질 협작질이나 하는 저급 악역 등장
둘이 연애하고 은율이 배우 복귀하는 스토리로만도 얼마든지 분량 채울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협박하는 이유도 은율이 이용해서 성인사이트 홍보하겠다는 건데 그게 뭐에요 누가 그런 이유로 사진 찍어서 협박함? 심지어 사장은 거절했으니 포기하랬는데 직원 주제에 지가 나댐ㅋㅋ 아 쫌 악역도 그럴싸하게 만들면 안 되나
글고 애초에 미성년자연습생 폭행 루머땜에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쪽박찬다는 설정도 너무 오버라고 생각했어요
톱배우가 동성의 미성년자연습생 좋다고 쫓아다니다가 거절당했다고 폭행하고 왕따시켰다고 그러면 누가 믿어요? 근데 사람들이 다 믿음ㅋㅋㅋ 심지어 경찰에서 아니라고 했는데도 경찰 안 믿고 돌던짐ㅋㅋ 그걸 믿는 사람들도 웃기지만 사실도 아니고 이정도는 소속사에서 얼마든지 해명하고 막아줄텐데 소속사도 그냥 버림 망한 연예인이라고 음료수테러하고 면전에서 막말하고 밖에만 나가면 사진찍어대고 하는 것도 너무 현실성없다고 느꼈구요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나쁜 건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으시면 적당히 시간떼우실 수는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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