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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 시즈카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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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테츠야는 개영성이 좀 부족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그 생각을 버렸다.
‘스트로베리 나잇‘ 을 좀 지루하게 보았던 내게
새롭게 작가를 다시보개 해 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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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 외롭고 슬프고 고단한 그대에게
류근 지음 / 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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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같이 순수한 시인의 감성이 손에 닿을듯이 느껴졌다.
아픈 마음 있는 분들께 위로가 될 듯 해 추천합니다.
특히 어머님에 대한 애잔한 추억은 그 아픔이 함께 전해져 왔습니다.
사람에 실망하여 헛헛해 있었던 한 때의 나에게
잔잔한 음악같은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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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사랑에 속아주는 버릇
류근 지음 / 해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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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스럽고 남루한 표현조차 영롱하게 다가오는 시인의 아픔이
절절히 영글어 시가 되고 산문이 되다.
언젠가 술 한잔 권하는 자리를 얻는 행운이 오길 바라며
모두에게 위로의 글이 될 만한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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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이별 문학과지성 시인선 489
류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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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을 가장 투명하게 느낄 수 있는 시어들이 아름답다.
세상을 향해 삿대질 해 대는 그의 손가락 끝에서 슬픔을 느끼며
그 슬픔으로 카타르시스 또한 얻었다.
남루하지만 굴복하지 않는 그에게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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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적 체질 문학과지성 시인선 375
류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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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이라는 시인을 TV의 어느 역사 프로에서 처음 만났다.역사를 해부하는 날카로운 시인의 언어에 매료되어 그의 시집과 산문들을 모두 사서 읽었다, 여운이 오래 남는 시어들의 영롱함에 어릴적 못 이룬 시에관한 집착이 뭉클 떠 오른다...
새로운 시대의 시인 탄생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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