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 외롭고 슬프고 고단한 그대에게
류근 지음 / 곰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 같이 순수한 시인의 감성이 손에 닿을듯이 느껴졌다.
아픈 마음 있는 분들께 위로가 될 듯 해 추천합니다.
특히 어머님에 대한 애잔한 추억은 그 아픔이 함께 전해져 왔습니다.
사람에 실망하여 헛헛해 있었던 한 때의 나에게
잔잔한 음악같은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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