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에피가 꽤 마음에 남았습니다. 어쩌다가 귀신이랑 결합?해서 반짝반짝거리는 나츠메의 외모에 저도 모르게 두근 하고 마는 반 친구들이 재밌었어요. 귀신들을 그냥 해결하고 처리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 마음을 살피고 알아주는 이야기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