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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의 카드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28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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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렇게 말하면서 빌려준 책이었다. 읽다보니 포커가 아닌 브리지를 알아야 도움이 될 듯 싶었다. 언제나 이상하다 묘사되는 포와로와 그 못지 않게 이상할 듯한 인물 샤이태너.포와로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취미는 '사람을 죽인 인간'을 수집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포와로를 이른바'내 진열품을 관람하는 만찬'에 초대한다. 참석자는 여덟명과 그. 네명은 범인을 쫓는 사람들.그럼 네명은 진짜 살인자인가? 하지만 그는 곧 시체로 밝혀진다. 누군가 또 살인을 시도한 것이다. 이번에도 완전범죄에 성공할 것인가? 아마 이사람이 하다가도 다음 장에 이르면 아니네 그럼 저사람인가? 또 다음장에 이르면 그것도 아닌것 같아.. 아 모르겠다. 이런것이 크리스티 작품의 묘미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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