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니체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그 후에는 히틀러와 스탈린에 끼어서 잘 회자되지 않는 무솔리니에 대한 것이 어떻게 나올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무솔리니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히틀러에 끼어서 많이 보았거든요. 10주년 축하와 꾸준히 내주고 있는 문제적인간 시리즈 정말 즐겁고 힘겹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