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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탄생 - 근대 유럽을 만든 좌우익 혁명들
데이비드 파커 지음, 박윤덕 옮김 / 교양인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책 앞부분에 나와 있듯이 대학교 교재에 사용되면 무척 좋을 것 같아요.
한 명이 써 내려간 책이 아니라 주제별로 저자가 따로 있어서 더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역사에 대해서 특히 혁명에 대한 것은 가장 큰 꼭지만 알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 이였는데
세세한 설명이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이나 궁금했던 부분을 채워주었어요.
혁명의 의의도 중요하지만 끝과 그 이후를 정리해 주었던 게 좋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혁명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읽어보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간간히 내용이 어지러워 보일 때가 있었다는 것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