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살아가는 데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같은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각자 삶에서
그 공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접근하는지 역시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알고 있지만 '공간'을 바꾸고 변화시키고 또 찾는 것은 결코 간단치 않다.
그렇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정말 큰 결단을 내려서
방을 싹 치우고 책상을 두었다. 넓진 않지만 굉장히 만족한다! 헤헤 (ू˃o˂ू)
정말 공간이 약간 바뀐 것 뿐인데 삶의 질이 달라졌다.
사실 바꾼지 2주 조금 안되었는데 포스팅한다고 신나게 사진찍어놓고
또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차곡차곡 미루고 있다......ㅎ.. ( . .)
조만간! 포스팅 꼭! 할 수 있도록..!! 하자 좀 제발ㅠ
아무튼 오늘도 유현준의 아이러브건축 오디오클립 들으면서 자야겠다~
모두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