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는
완전 옛날 사람인데도
줄거리는 완전 요즘 읽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트렌디하다...
책들이 각각 에피소드로 되어있어서
따로 봤을 땐 다 다른 내용인데
전체적으로 봤을 땐
다 이어져서 소름이다.
불새라는 큰 주제 안에서
여러 이야기가 뻗어져 나오며
그 이야기들이 결국 다 하나로 이어지는...
왜 일본 만화계의
만신인지 알게 되었다.
아직 7권까지 밖에 못 읽었지만 ㅎㅎ;;
자격증을 따고
다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