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의 신부되고 주님은 우리의 신랑되시니 언제 어디서나 강하고 담대함으로 세상의 고난을 이길수 있습니다. 편지를처럼 쓰여있는 이 책을 읽으며다시 한 번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나의 마음이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넘치는 이 새상 속에서 말하지 않아도 우리곁에 계시고 우리의 외침을 다 듣고 계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그저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때도, 큐티에 쉽게 적응하지 못할때도 이 책을 통해 그 두가지를 다 충족 시킬수 있는 좋은 책인듯 합니다.두고두고 여러번 읽으면서 주님의 사랑을 순간순간 느끼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죽음이란것이 현실로 다가온다.부모님이 한분 두분 돌아가시는걸 보면서 인생무상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고, 그간의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인간적으로 보면 허망하기 짝이 없는것이 인생일지도 모른다.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저 천국에서 다시 만날것이라는 소망이 있다.그 소망을 품고 살아가기에 죽음이 곧 끝은 아니라는 기쁨도 누릴수 있을것이다.그러기에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느낀다.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것이 돈이다.역사속 엄청난 전쟁과 정치사건들 중에 돈이 관련되어있지 않은것들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돈의 힘이 막강하다는것을 이 책을 읽으며 느꼈다.돈이 없어 전쟁에 패하고, 돈을 쥐고 영리하게 사용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자들...돈의 흐름속에 역사의 흐름이 있고 그 안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지금도 세계는 돈의 기득권을 누가 갖느냐에 대해 눈에 불을키고 있을 것이다.이 책을 통해 역사와 경제도 배울수 있었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돈의 막강한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열심히 기도하며 산다고 생각하며 살지만 그 면면에 부족한 부분이 많고, 깊이있는 기도를 하지 못했던 터에 이책을 잡하고 2019년에도 더욱 말씀 붙들고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내 삶에 오직예수라는 다짐으로 믿음 잃지 않고 구하고 찾을때 우리에게 채우고 예비하시리라.기도가 없이는 그 어떠한것도 이루어 나갈수 없고 그 어떤 희망도 찾을 수 없음을 체험했었고, 그러기에 이 묵상집이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게 다가왔다.2019년 한해를 오직 말씀과 기도로 꽉 채워 성령의 능력으로 가득하게 하고 싶다.생명의 말씀사의 묵상기도집은 나에게 늘 힘을 주고 기도할 수 있게 해주는 더없이 좋은 매개체이다.마르고 닳도록 끌고 다니며 기도의 힘을 얻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