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즐겁게 배우고 익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저,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인기있는 유아영어 말빵세를 만나봤어요!
말빵세가 뭐야, 브랜드야?? 라고 생각했는데
'말문이 빵 터지는 세마디 영어'의 줄임말 '말빵세'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유아영어로 인기가 많으니 애칭도 생겨난거겠쬬??
39개월이 된 후와 함께 만난 말빵세!
Today is my birthday!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제이자,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주제에요!
동영상과 MP3 CD가 함께 포함되어있는 구성이었답니다!!
아직 영어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책을 바로 보여주는 것 보다
동영상으로 먼저 쉽게 노출해 줄수 있더라구요!
실제로 저희집에서도 말빵세가 오자마자 동영상으로 먼저 만났었는데 ㅠㅠ
동영상이 영어로도 흘러가지만, 한국어버젼으로도 나오더라구요
챈트에 맞춰서 엉덩이 흔들흔들 하던게 있었는데...ㅠㅠ 사진 정리하다 지워졌 ㅠㅠ또르르
유아영어 말빵세! 엄마표 홈스쿨링 교재로도 넘나 유명하죠?
유명한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설명이 이렇게나 친절하게!!
역시나, 처음은 잔잔하게, 두번째 노출은 신나게! 가 뽀인트라는고+ㅁ+
아이가 없을 때 세이펜으로 찍어본 동영상이에요
한글버전으로도 나오는데, 영어버전으로만 찍어봤답니다!
문장 앞 그림을 찍어도 읽어지고, 말하는 주체를 찍어도 읽어져요
거기에 플러스! 사물을 콕콕 찍어도 사물이름을 말해준다는거+ㅁ+
책 한권으로 듣고 배울수 있는 단어들이 어마무시하겠죠??
책의 스토리부터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문장앞의 그림만 찍어보쟀더니 표정이 뾰루퉁...ㅋㅋ
그래도 군말없이 문장듣고있어요!!
챈트 눌러 들으며 그림 살피고, 또 챈트 눌러 들으며 그림살피고!
은근 책 속 동그라미 찾기에 더 집중된 것 같기도 ㅋㅋ
본의 아니게 아이가 그림을 계속 쳐다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ㅎㅎ
은근 페이지가 많아 문장이 많더라구요!
문장은 전반적으로 짧았는데, 이렇게 짧은 문장으로 대화가 길어지니
계속계속 듣는데 초집중 ㅋㅋㅋ
누가보면 정말 영어 잘하는 앤 줄 알겠숴요 ㅋㅋㅋ
말빵세 영어의 너무 신나는 챈트ㅋㅋ
쉬운 세마디 영어로 구성되어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39개월 후가 하기엔
신나는 챈트의 속도가 빠른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ㅠㅠ
실제로 말빵세 영어를 후와 함께 읽어보니 다양하게 반복 복습을 할 수 있는 교재였어요!
엄마의 목소리, 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실감나는 이야기는 물론
아이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어른 남자의 표준으로 다시 들을 수 있었구요!
세이펜의 숨겨진 기능인 T 버튼을 통해 한국어버젼으로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신나는 첸트는 말할것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