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키우는 남자
권귀헌 지음 / 리오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육아라는게 참 쉽지않다.

첫 아이 임신을 알게된 후 봄을 맞이 할 때, 난 엉엉 울었더랬다

좋아하던 몸에 딱 맞는 옷, 예쁜 하이힐. 모두를 포기해야하는 현실이 암담했달까.

 

저자는 평생을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아이를 육아하다보면 가치관과 신념이 부딪히는 때가 온다.

아이의 교육, 학습 역시 마찬가지.

 

나는 남들처럼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사교육을 잘하는 유치원을 찾고 있는날 발견하기도 ..

 

아이의 좋은 롤 모델은 부모임에 틀림이 없고,

부모가 언행일치가 되면 아이는,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부모를 따라온다

 

책을 읽으며 무수히도 많은 내 모습을 발견하게 하고, 또 반성하게 하고,

또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기도 하며, 아빠의 육아도 나와 다르지 않구나. 느꼈다

 

아이들이 잠들기전 아빠의 돼지 삼형제 이야기는 정말이지 매력적인!

좋은 엄마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준 책이라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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