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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야호 그림책 1단계 - 전6권 - 그림책 1~6호 ㅣ 수학이 야호 그림책
김보경 외 글, EBS 수학이 야호 제작팀 기획 / EBS미디어(주) / 2017년 8월
평점 :
제 어린시절, 엄마 덕에 시작했던 학습지가 아직 기억이 나요
그 당시 이웃주민이었던 어떤 오빠? 의 집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학습지를 보고선 너무 신기하게 쳐다봐서, 학습지가 하고싶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한
저희 엄마가 그날부터 학습지를 시켜줬다는...?ㅋㅋㅋ
그 학습지가 지금은 더 다양하게 발전한 눈높이였어요ㅋㅋ
그 당시엔 수학 학습지가, 20장이면 20장, 40장이면 40장.. 정말이지 수 배열, 덧셈뺄셈만 빼곡했던 기억이 있어서
어른이 되고서도 학습지에 대한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즐기기 프로젝트
재미있는 유아 수학
EBS 수학이 야호
하지만 제가 어른이 되는동안, 교육의 흐름도 많이 바뀌었어요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사고하는 교육방식으로,
이과 문과를 나누던 교육에서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으로
교육방향이 전환되니, 우리 아이들 교육도 엄마인 저와는 다른 방향으로 제시 되더라구요
이전 교육과, 현 교육의 가장 큰 차이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창의인재
내 아이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야기들로 꾸며진 EBS 수학동화, 수학이 야호를 선물했답니다
재미 있는 수학 동화
다양한 활동 학습
수학적 사고력
저희 학창시절에도 유명했던 EBS교육 프로그램들, 수많은 강의들을 했었지요
아이가 생기고 보니, EBS는 유아, 어린이, 학생, 어른 할 것 없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제가 학생이었던 시절도 벌써 10년이 지났으니, 그 10년 넘는 세월동안 고수하고있던 방송 EBS
EBS에서 만든 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더할나위 없이 믿음직스러웠어요
EBS 수학이 야호는 단계별로 구성되어있는 스토리텔링형 수학그림책이랍니다
덧셈, 뺄셈의 기호만 알면 문제를 풀 수 있던 저희시절과는 달리,
문제자체도 스토리형식이라 질문자체를 공식화 시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해요
그 덕에 스토리텔링형 수학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 후는 4세이기도 하지만 36개월, 이제 세돌이 지난 아이랍니다
1 - 10까지 세는것도 중간에 6을 빼먹어 늘 제대로 세지 못해요
그래서 나이와 수준을 고려해서 1단계로 신청했어요
1단계 3 - 4 - 5 세
2단계 4 - 5 - 6 세
3단계 5 - 6 - 7 세
4단계 6 - 7 - 8 세
EBS 수학이 야호 1단계
그림책 6권 + 워크북 2권 + 익힘책 1권
수학이 야호는 그림책과 워크북을 별도로 팔기도 해요
필요에 따라서 그림책만 구매가능하기도 하고, 셋트로 구매 가능하기도 하고,
혹은 워크북만 구매 가능하기도 한답니다
첫째, 둘째, 혹은 쌍둥이아이들의 경우엔 그림책 한셋트 + 워크북 2셋트 로 구매할수도 있어서
더더욱 효율적으로 이용가능해요
수학이 야호 1단계의 경우, 그림책 3권에 워크북 1권의 형태로 학습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답니다
하나에 하나씩 수 감각과 연산
우리는 짝꿍 자료 수집과 분류
동그라미 네모 세모 공간과 도형
끼리끼리 따로따로 자료수집과 분류
크다 작다 측정과 비교
규칙을 찾아라 규칙성과 문제해결
수학이 야호의 그림 이야기 속으로!
학습 주제를 다룬 영상과 그림책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요
이야기 속 수학 개념 깨우치기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수학 문제들을 다양한 활동으로 되새기며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깨우칠 수 있어요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 개념 익히기
기본 유형 문제와 간단한 응용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어요
수학적 사고력 키우기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이끌어 내는 문제를 접하면서 수학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사고력을 키울수 있어요
재미있는 수학이 야호!
회차별 익힌 수학 개념을 응용한 다양한 놀이활동을 해보며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어요
유투브에서 수학이야호 검색했더니
무수히 많은 영상들이 존재했어요!
후와 수학이야호 첫번째 이야기, 하나에 하나씩 시청했지요
영상으로 먼저 만나고선
책으로 만난 하나에 하나씩
그 덕분인지 그림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살펴보더라구요!
책을 다 읽은후엔 워크북을 꺼냈답니다
각 단락별로 워크북에 소주제와 함께 페이지 설명이 되어있어요
아이들도 어떤 책과 연계되어 나온 워크북인지 알 수 있게, 책 표지가 보인답니다!
워크북 첫 장에는 책에서 본 내용의 줄거리가 담겨있어요
영상으로 접하고, 책으로 접하고, 거기에 워크북으로 다시 접하는 이야기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겠죠??
아이들이 제일 신나하는 스티커들이 한가득
하나에 하나씩 책을 읽었다면, 문제를 알 수 없어도 착착 해결해나갈수 있답니다
책과 같은 그림들로 이루어진 워크북이라 아이들이 받아들이기가 더 쉬워요
책을 거부하는 아이들은, 반대로 워크북 활용부터 하고 책을 읽어도 될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