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괴물 쿠마 살림어린이 그림책 5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김 / 살림어린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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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괴물 쿠마>를 먼저 보고 <비탄의 문>을 보게 됐는데, 번역된 <쿠마>의 내용과 <비탄의 문> 속 동화 내용이 좀 다른 듯하다. 책 소개의 ˝주인공이 쓰는 그림책˝이라는 문구도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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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 - 우리전통제다 원류를 찾아서
장미향 지음 / 차와문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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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문 잡지를 내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기대했건만, 내용은 차치하고, 교열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읽어나가기 어렵다. 똑같은 문장이 두세 번씩 반복되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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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배우는 홍차 -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홍차 마스터’ 지정 교재 기초부터 배우는 티 1
이소부치 다케시 지음, 정승호 감수 /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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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50쪽밖에 안 되는데 400쪽 넘는 책보다 두껍고 무겁고 비싸다. 너무 두꺼운 용지를 써서 페이지 넘기기도 쉽지 않다. 실습서/교과서인데, 자유롭게 휙휙 넘기며 참고하거나 필기할 수 없다. 무리해서 펼치면 제본이 갈라져 버려, 책장이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왜 ‘차’를 모조리 ‘티’라고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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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신상목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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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밌어서 다른 나라 역사를 알고 싶어 하면 안 되는 건가? 꼭 무슨 교훈을 얻기 위해 일본 역사와 문화사를 알아야 하나?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우등생, 열등생, 낙제생, 줄세우기가 꼭 필요한가? 잘못된 질문 얘기로 책이 시작하지만, 정작 이 책의 질문이 잘못돼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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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ea 어바웃 티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홍차 그림책 어바웃 시리즈 2
오니시 스스무 지음, 히라사와 마리코 그림, 박문희 옮김 / 디자인이음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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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그림책‘이니만큼 글들이 손글씨로 적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런데 왜 차를 ‘끓인다‘고 하는지? 찻잎을 냄비에 넣고 ‘끓이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개는 티포트에 뜨거운 물을 붓고 ‘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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