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혼란의 시대 - 기후 위기는 문화의 위기이자 상상력의 위기다
아미타브 고시 지음, 김홍옥 옮김 / 에코리브르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필요한 ‘옮긴이주‘에 쏟은 정성을 번역에 더 집중했다면, 책 초입부터 ˝한 솔로가 자신이 소행성이라 여기는 밀레니엄 팔콘에 착륙했는데˝ 같은 오역은 없었을 듯.(한 솔로가 소행성대인 줄 알고 밀레니엄 팔콘을 착륙시킨 곳이 잠자는 우주 괴물의 배 속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