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보는 오컬트물인데 재미있다고 소문도 나서 기다렸어요. 일상물 같아 보이는 표지답게 서사도 오컬트적인 요소와 일상이 적당히 섞인 정도입니다. 무서운 거 못 보는 분이라도 충분히 볼 수 있을 듯요. K-직장인 공감대 자극하는 하이퍼리얼리즘도 섞여 있어서 적당히 터지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