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 중년 이후 뇌기능에 대한 반전
이호선 지음 / 홍성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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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이호선 지음


전통적인 노인은 보수적이며 수동적이지만
액티브 시니어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자신의 패션과 건강, 취미에 대한 소비욕구도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유형과 특징을 파악하고
어떤 집단에 속해있는지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이
있어야하는 것 같다. 꼭 활동적인 것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SNS를 통해 소통하는 것도 좋다.

기억력 감퇴는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이 책에서는 건망증과 인지기능장애를 비교해준다.
건망증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인지기능장애는 시간이 지나도 잘 기억하지 못하며
언어능력,공간지각력,판단력,계산력이 떨어지며
치매를 포함하는 뇌질환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그릿 지수가 올라간다.
그릿은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끈기라고 한다.
그릿을 올리는 방법은 자신의 관심사를 발전시키며
반복적인 연습을 하고 희망을 가져야한다.
나이가 들어도 미래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고,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야 액티브 시니어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체력이 좋지 않아서
쉽게 피로해진다. 조금만 활동해도 쉽게 피로해지기에
몸을 움직이지 않게된다. 그런데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오히려 피로가 쉽게 오지 않으며 체력이 좋아진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좋아지려면
끊임없이 뇌가 움직여야 하는 것 같다.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중 하나가 움직임,
즉 운동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공부는 어리고 머리가 좋을 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야 기억력이 강화된다.
메모하거나 요약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잠을 자야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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