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개정판
권선복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지음


이 책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프리카 수단으로 선교를 간 이태석 신부,
깨끗한 경영을 했던 유한양행의 유일한 박사,
노숙자였던 흑인소녀가 고등학교 수석 졸업으로
이름을 알린 첼리사 피어스 등 많은 인물이 나온다.
그들을 통해 나 또한 변화하고 싶고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사례들을 담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마음이 정화되며 행복에너지가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상황을 받아들이고 주어진 조건에 최선을 다하는 것,
지금과 다른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나보다 더 발전한 나를 위해서
지금 노력하기,
나를 통해 타인을 행복하게 한다면 나도 행복하다는 것.
등이 인상 깊었다.

이제는 아는 것 보다 실행력이 더 중요한 사회다.
꿈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하며
자신의 강점을 강화시켜야한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도에 맞춰
준비하면 반드시 때가 온다고 한다. 그렇기에 조급함은
버리고 쉬어가기도하면서 지금 열심히 해야한다.

나눔 또한 강조하고 있다. 여유가 있거나 가진 것이
있어야지만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기부할 수 있다.
타인에게 미소와 따뜻한 말과 칭찬을 하는 것도 나눔이다.
나도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도움을 많이 받으며
살아가는데,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줘야겠다.

저자는 1988년 운영하고 있던 강서구 전산학원에서
무상 교육을 지원하였다. 그 나눔으로 학원 이미지도
좋아졌고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도 받게 되었다.
더 나아가 무소속의원 후보로 강서구 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하게 되었다.
현재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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