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아직 일부만 읽고 있어서 파악은 안되지만, 역시 미국책은 종이 질, 책의 포장 등을
보면 우리나라 책들보다도 훨씬더 실용적임. 종이 질, 표지, 인쇄정도는 우리나라가 훨씬
더 우수하다고? 해야될 지 모르겠으나, 몇번 읽지 않을 책에 그렇게 좋은 종이를 쓰고 표지를
화려하게 해야되는지 좀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
집에 카세트 테이프 재생 녹음기가 없는 세대가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아직 테이프를
교재로 쓰고 있는 배짱 좋다고 해야해나 황당하고 해야하나. 먼지 묻은 옛날 카세트를
가지고 듣고 있음. 바보가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