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를 단어보다는 구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책. 한국어의 어구에 대응하는 영어의 표현을 나열하였으나 예문도 없어 공부하기에는 지루할 것이요, 사전식으로 사용하자니 내용이 좀 부족한 면이 있어 뜻은 좋았으나 닭과 꿩을 모두 놓친듯 하다. 제목에 언급한 영작문보다는 어휘서적에 가까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