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길 - 엇갈린 남·북·미의 선택
라종일.김동수.이영종 지음 / 파람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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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남. 북. 미의 선택

하노이의 길








첫 번째 살인은 형제 사이에서 일어났습니다.

로마 건국 신화에서도 쌍둥이 형제의 살해가 등장합니다. 남이 아닌 사촌의 논을 사면 배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화가 이중섭의 1955년 작품으로 추정되는 꼬리가 묶인 채서로 죽이려는 야수

우리의 분단에 얽힌 어려운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가 북한을 도울 때마다 우리는 북한 정권이 감사하기보다 이것을 위기나 자괴감, 심지어 원한 같은 복잡한 심경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북한은 나름 ' 자신들이 미제의 침략을 막아주는 있으니 남한이 물질적이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등 지원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 주장을 개발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북한 정권의 어려운 처지를 알아야 합니다. 남북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오히려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동족 간에 서로 싸워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현실의 어려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남북 사이의 불균형입니다.

남한이 여러 면에서 발전을 이어가면서 국제사회에서 상당한 위상과 역할을 확보하는 사이, 북한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정체와 퇴행을 되풀이하는 중입니다.

북한의 가장 큰 실패는 권력의 승계를 제도화하지 못한 것입니다. 초대 집권자의 권력을 강화하고 유지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정치에 이견과 대안의 소지를 말 살한 것입니다. 그 결과 정치에서 변화와 개혁의 여지마자저 말살되었습니다. 결국 ' 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는 이름에 당치않은 가족 내 권력 세습이 이어지는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북한은 나라를 개방하지 못하고 사람과 정보 등 문물의 유통을 엄격하게 통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북한이 예전 동독 정권 정도의 업적과 발전이 있었다면 남북의 교류, 협력은 훨씬 더 탄력을 받았을 것이입니다.

독일처럼 동독, 서독 통일되었지만 전쟁 인해 뒷 감당은 서민의 몫으로 허리 때 졸라매는 현상이 됩니다. 늘 우리는 꾸준히 북한과 형제라는 명분 아래 국가 차원보다

모든 한 기업에서 헌신과 희생으로 평화를 위해서 늘 감당해야 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오랜동안 국방부 소비했던 비용으로 절약하더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분열이 통합이 되면 경제발전 쑥 쏟아 성장할 것입니다.

권력 세습과 권력보다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할 부분들이 지도자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묵묵히 내 몫으로 노동 12시간 ~18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한 부분 빼고 보편적으로 노동의 시간을 묵묵히 지향하고 있습니다. 노동의 시간 꼭박꼬박 세금들이 밤샘하면서 낸 세금들이 복지 차원으로 돌아가야 할 곳이...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는 과거의 과거의 나쁜 기억들입니다.

'이념과 혈친화' 부르는 현상입니다. 이념적 갈등에는 여러 차원이 있습니다. ' 머리의 갈등' ' 가슴의 갈등'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지난 세기의 심한

이념적 갈등을 겪은 나라들의 경험을 이렇게 나누어 이야기합니다. 이념적인 갈등이 개인적인 원한과 복수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국제 정치도 만만치 않은 도전입니다. 한반도는 바로 인접한 주변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네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들이 모두 한반도에서 일어나느 일에 이해관계가 뒤 얽혀 있습니다. 통일은 물론이고 화해와 교류. 협력의 길에 이들의 이해관계도 엮어 있습니다. 이들 이 우리의 목표나 기회에 여긋나는 입장을 취한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원망하는 것의가 없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과정에서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인사와 자원이 동원되어서 국제사회의 어려운 경쟁을 뚫고 오랫동안

의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특히 삼성의 고 (

업체로부터 제공 받아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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