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마이웨이 - 더 이상 남을 배려하느라 상처받지 않겠다
안드레아 오언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읽는 책은 모두 자기개발서이다.
아마 그만큼 내 생활이 힘들다는 뜻일 것이다.
더 이상 남을 배려하느라 상처받지 않겠다는 광고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이다.
힘들고 어려운 나를 받아 들이고, 아름답고 멋진 나를 인정하자는 작가의 말에 정말 공감한다.
힘들 때 힘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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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구스도 후토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아마존 독자의 서평에 정말 공감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말하는 잘될 것이다에 지친 요즘 오히려 그다지 잘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책에 믿음이 간다.
조금씩 행동을 바꾸라는 저자의 말이 직접 자신의 경험에서 왔다고 느껴진다.
내 자신이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는 말이 제일 가슴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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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그녀에게 시선이 갈까? - 알게 모르게 마음을 사로잡는 몸짓의 비밀
나카이 노부유키 지음, 정은희 옮김 / 레드박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몸짓의 비밀이라는 광고 때문에 몸짓을 읽는 책이라 생각했다.
어떤 자세가 어떤 느낌을 주는 지, 그런 몸짓을 하는 법이 설명된 실용서이다.
생활에 응용하면 상단히 유용하겠지만, 그 모든 게 의도된 모습이라 생각하면 상당히 피곤하겠다 싶다.
가끔 해 보고 싶지만, 난 역시 자연스러운 나 자신으로 살고 싶다고 이 책을 통해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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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셰리 아곱 지음, 노진선 옮김 / 인사이트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다.

마지막 장에 가서야, 그걸 알았다는 건, 내가 그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는 게 아닐까?

이 책에서 나오는 착해빠진 여자들이 하는 실수는 내가 그동안 해온 실수들이었다.

결국 자존감과 자기애가 부족한 내가 하는 연애는 실퍠일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점을 느끼고, 나를 뒤돌아 보게 되었다.

먼저 나의 시간을 소중히 하자, 그리고 나서 다시 사랑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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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나카고시 히로시 지음, 강수연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요즘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번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조건 매일 수영강습에 나간다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2달째에 접어든 지금, 조금씩 물에 떠서 움직이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스몰스텝과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찬찬히 걸어가라는 말이 나옵니다.
무조건 성공한다는 절대 긍정이 아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든다는 말이 가슴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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