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엔 가장 젊은 과학이 의학이라 생각치 못했다.수많은 예외와 불확실성의 학문이라는 말에, 적어도 내가 죽을 때까지 만날 의사는 기계가 아닐 거라 확신한다.나를 치료하는 의사는 가장 인간적인 과학자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