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계속하다 올여름에 생각지 못했던 피부염으로 쉬게 되었다.쉬면 계속 쉴 이유를 만들어 낸다.그런 나를 다잡기 위해 선택한 두번째 책이다.작가가 '몸이 먼저다'를 읽은 계기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해 몸짱이 되고 지금은 유지를 위해 습관화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나도 운동을 시작하고 몸만 바뀐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공감하는 내용이 많다.이 책에 나온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가 읽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