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부제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나는 운동이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한다.20대 30대를 게으름으로 보낸 내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40대의 절반에 시작한 수영과 주짓수는 내 몸만이 아니라 정신도 변하게 했다.몸이 먼저고 정신이 다음이라는 본문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지금 우울하다면 먼저 밖으로 나가 운동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