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서적이라 지루할 거라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술술 읽혔다.도교 입문서로 좋을 거 같다.나온지 20년이 넘은 책이라 관점이 지금과 좀 다른 부분도 많다.특히 일본인의 눈으로 보는 부분은 거슬리기도 한다.조금 더 알고 싶다면 "도교강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