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되어버렸는걸
모리시타 에미코 지음, 김지혜 옮김 / 재미주의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같은 불안감이라도 새로운 것에서 느끼는 게 좋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아직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는 것, 혼자라는 것 모든 것이 불안하지만, 익숙함에서 느끼는 불안감보다는 무언가 새로운 시도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이 좋다.
잔잔해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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