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매일매일 클래식 음악과 대화나눌수 있게 안내해주는 지도와 같은 책입니다.어지러운 세상, 좋은 음악과 글로 위로 받으세요.
오늘 드디어 받았습니다. 종이슬리브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두툼하고요. 개인적으론 잘만든 종이슬리브가 디지팩보다 더 좋습니다. LP분위기를 내거든요. 해설지도 나름 정성을 들였습니다.1, 3번을 듣고 있는데 역시 예사로운 연주가 아니네요...5번, 7번 연주가 과연 어떨런지...카를로스 클라이버 이후 최고의 연주가 될 것 같은 기대가 들면서 동시에 듣기가 두려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