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세계여행 책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각 나라를 10일동안 여행하는 코스로 짜여져있고~
한나라에 하루정도 머무르면서
먹고 듣고, 즐기는 내용들이 담겨있었어요.
위치를 포함한 지도, 인구, 면적, 언어, 수도, 정치, 음식 및 명소까지 담고 있어서 우리아이들이 수행평가할때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겠더라구요~ 나아가 아이들과 각 나라 여행을 할때에도 많이 필요할것 같았어요.
직접가보지는 못해도 그곳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고듣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아이랑 몰입하기도 좋은 책이였네요~

일단은 연이랑 한권을 파헤쳐 읽어보기보다는~
15권을 전반적으로 두루 살핀다는 개념으로
세계사 책을 소개 해보았지요.
책들을 보자마자 표지부터 보겠다며
다 펼쳐확인해보는 연이~
마음에 드는 2권을 고른후
하나를 선택하고 보자고하더라구요^^

꽤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만화로 되어있으니 더 호기심이 가득했고~
우리와 다름을 재미있어했어요~!!

저역시 제가 알고 있었던 부분에서
더 학습할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공부한다는 말!
세계사 책을 통해~ 또 한번 배워봅니다^^

독후활동도 할수 있어 좋았고
너무 재미있었다는 딸^^ 다행이였네요~
세계사 첫 시작이
재미있다는 말을 해줘서 고맙기도했구요:)
앞으로도 잘해보자♡
-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