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의 콩트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정재곤 옮김 / 북하우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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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정신분석학, 프로이트 쪽의 정신과 의사를 기대하며 이 책을 샀다.

그러나 정작 여기엔 행동주의 정신과 질환 치료가 소개 되어 있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불안과 두려움과 상처를 들여다 보면서

나도 읽는 동안 어느 정도 자신을 성찰하고 치유하는 내공을 기렀으면..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그것과는 좀 동 떨어진..

또한 다양한 삶의 모습이 아니라 거의 우울증으로 설명 되는 듯한 느낌..

스키너의 심리상자가 더 도움이 되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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