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사이 우리 사이 시리즈 1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나라에서 부모와 아이 사이는 1촌이다.

그러나 살다보면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나와 동일시 하여 아이 존재감이 사라질 때가 있고

나와 너무 멀어져 남남 같이 느껴질 때도 있다.

서로를 알맞게 사랑하며 이해해주는 방법..

부모로서 배우고 싶은 맘으로

내가 원하는 사랑이 아닌

아이가 원하는 사랑과 도움으로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읽게 된 책..

고민하고 웃기도 하면서 즐겁게 읽었다.

그리고 조금은 내 고민도 해결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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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의 심리를 알아야 바르게 대화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 사이"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10-26 13:15 
    부모와 아이 사이 -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양철북 총평 2007년 10월 24일 읽은 책이다. 내 아들 진강이 때문에 유아 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관련 서적을 찾다가 고른 책이다. 임상 심리학자이자 어린이 심리 치료사인 저자의 직업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아이의 심리에 대해서 매우 깊은 고찰이 담겨져 있다. 마치 우리가 동물들에 대해서 하는 행위에 대해서 동물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는 언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