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책장이 넘어가는..
인물들을 상상하는 재미가 좋은..
무엇보다 무거운 것을 가볍게..
그러나 가벼워도 가볍지 않게 얘기하는 작가의 글솜씨가 일품..
등장인물 중.. 아버지의 말은 참 따뜻한 감동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