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소재로 다양한 글쓰기를 하던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이란 제목에서 느껴지는 오리엔탈리즘..
글 속에서 느껴지는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깊은 성찰..
그래서 결국엔 노벨 문학상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