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날 때마다 지금 뭐가 보이고 들리고 만져지는지,어떤 냄새가 나고 어떤 맛이 나는지, 자신에게 묻는 연습을해야만 한다.
그리고 어딘가에라도 쓸 수 있다면, 그걸 문장으로 쓰자.
자기가 지금 뭘 보고 듣고 만지고, 또 어떤 냄새와어떤 맛이 나는지. 언젠가 나는 삼십초 안에 소설을잘 쓰는 법을 소개한 적이 있다. 사실상 소설가의 일은이게 전부다. 
201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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