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한 번만 더 살 수 있다면, 자기도 그 언니처럼, 마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사람처럼, 불어 노래도 부르고 대학교 공부도 하고, 여러번 연애도 하고 멀리 외국도 마음껏 여행하고 싶다는 말.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