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이라면 기본적인 생존에 만족할 수 없으며 자신의 삶이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 그런 갈망이없다면 그것이 곧 노예의 삶이라는 것.p.263
인간은 의미를 잊고 살수는 있어도 의미를 빼앗긴 채 살 수는 없다. 다시 굴러떨어질 바위를 다시
밀어올리는 시지포스가 경헌한 것은 바로 무의미의 지옥이다. P.26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