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고독과 가난과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받은 모욕이 자신을 작가로 만들어주었다고 말했다. 그것이 작품의 모티프가 되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소설이란 자기 인생이라는 집을 부수어 그 벽돌로 다른 새로운 집을 짓는 일이라는 외국 작가의 말을 인용한 뒤 그러나 옛 친구들이 자기 소설을 읽지 않기를 바란다고 농담했다.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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