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위안 - 불안한 존재들을 위하여
알랭 드 보통 지음, 정명진 옮김 / 청미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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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철학자 6명은, 그들의 삶도 가끔 불행하고 고통 받고 그리고 우리와 별다르지 않았다. 알랭 드 보통이 의도했던 것은 그것인 것 같다. 거기에서 위안을 얻으라고. 인생 별 거 없다고. 지금 책 읽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물론 위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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