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한국현대사 인권기행 1
박래군 지음 / 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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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수립후 70년역사는 영광과 치욕이 씨실과 날씨처럼 교차한다. 영광스러운 역사는 행정에 의해 신화화 되었지만 치욕은 기록조차 체계화되지 못하고 주관화, 파편화되었다. 흩어진 기억의 역사를 갈무리해서 정성껏 기록한 구체적인 기록 역사책을 보게 되어 기쁘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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