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고전이고 시대를 흘러 여러가지 다양한 평가가 내려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이제 10대가 된 제 아들이 <군주론>을 좀 더 쉽게 접하면서 나중에 원서 <군주론>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읽어 볼 수 있게 해주고 싶어 <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을 아들과 함께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마키아벨리 <군주론>이 왜 500년간 읽혀온 고전이 되었고 시대를 흘러가며 다양한 해석과 평가들이 난무하는지 그 배경과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어 <군주론>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자칫 잘못 해석할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을 제대로 짚어주어 마키아벨리가 어떤 것을 <군주론>에서 말하고 싶었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군주론에서 말하시는 명언들을 다양한 사례와 역사 이야기로 적용하여 풀어주시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려운 부분들을 10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시어 어렵지 않게 <군주론>의 재미와 흥미에 빠질 수 있게 인도해줍니다.<군주론>에서 우리가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고 어떤 의미있는 통찰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어 우리가 많은 가르침과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해주어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군주론>의 명언들을 깊게 통찰하면서 해석하지 않으면 자칫 잘못된 리더의 가르침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읽고 나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어야 좀더 제대로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는 점을 느끼며 아들과 이 책을 읽어 보기를 너무도 잘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저도 <군주론>을 읽어 보지 않아 이 책을 아들과 함께 관심있게 읽어보았는데 <군주론>을 읽기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 많은 도움을 받아 <군주론>에서 말하는 부분을 제대로 통찰하고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많은 10대 청소년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