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논어> 라는 책이 많은 가르침을 준다고는 들었지만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저는 <논어>를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공부하기 바빠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서 독서의 중요성을 알았고 특히, 누구나 좋다고 강조한 <논어>를 제 아들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읽혀 보고 싶었지만 <논어> 원본은 아직 어린 아들이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어 <논어>를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게 쓴 <10대를 위한 논어 수업>을 아들과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이 책은 10대를 위한 수업 시리즈 중에 하나로 <10대를 위한 총균쇠>를 쓰셨던 저자가 이번 논어도 써 더욱 믿음이 가고 10대의 눈높이에 맞게 논어를 이해하기 쉽게 써 주시어 10대 청소년들이 보시면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AI시대에 2500년 전에 쓰여진 논어가 왜 중요한지 알려주고 논어의 어떤 가르침이 지금 현 시대의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 알려주시어 책을 읽는 내내 몰입하면서 읽게 되고 따분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논어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자가 강조한 배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되어 공부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 아들에게 많은 좋은 가르침을 줄 수 있어 아들도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논어의 중요 문장들을 현 시점에 맞게 풀어서 지금 현재와 미래에 우리가 논어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되었고 저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이제 제 아들도 많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많은 청소년분들이 이 책 보신다면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 잡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을거라 꼭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