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와는 다르게 요즘 초등영어에서는 파닉스를 익히는 것으로 아는데 파닉스가 대충 무엇인줄은 알지만 제가 경험해보지 못하여 어떻게 익혀야 하는지 어려워서 파닉스에 대해 배우고 아들과 함께 공부해서 익혀 보고 싶어 이 책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파닉스가 무엇이고 왜 파닉스를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파닉스를 어떻게 하면 쉽고 제대로 익힐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책에서 알려 준 플랜대로 따라가다 보면 파닉스인 알파벳,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생 아들때문에 영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면서 파닉스를 알게 되었지만 파닉스를 꼭 익혀야 하는지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여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었지만 영어 단어의 80% 이상이 파닉스 규칙을 따라 소리가 난다는 것을 이 책에서 알게 되면서 꼭 학습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파벳과 함께 그 소리값을 한국어를 통해 익히고 다양한 영단어가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익히면서 영어 철자를 올바로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파닉스를 통해 소리를 제대로 익힌다면 관련된 철자를 쉽게 알 수 있어 영단어를 기억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단ㆍ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이 만나면 어떻게 발음되는지 쉽고 완벽하게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고 그와 관련된 단어들을 엄선하여 함께 배우면서 올바른 읽기와 영단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각 유닛마다 QR코드를 넣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어볼 수 있고 파닉스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Sight Words까지 함께 익힐 수 있어 더욱 좋고, 다양한 연습문제와 복습을 통해 파닉스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파닉스의 장점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었는데 알게 되어서 제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되었고 아들과 함께 파닉스를 제대로 익혀 어려운 영단어도 척척 올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싶어집니다. 파닉스를 통한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시작할 수 있기에 초등영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면 후회 안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시원스쿨 초등영어 파닉스와 영단어, 문법, 쓰기 모두 아들과 함께 익힌다면 초등영어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될거라 기대되고 파닉스를 통해 초등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초등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어 아들의 초등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반복학습을 통해 이 책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싶어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