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토마스와 친구들 : 우정의 대모험 극장판을 함께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너무도 재미있게 봤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들은 그 때가 너무 어려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다고 하여 이 책을 아들과 함께 보면서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이 책은 예전에 극장에서 개봉했던 토마스와 친구들을 그림책으로 만들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실어 아이들과 함께 보신다면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고 재미있을거라 확신합니다.우정의 대모험은 토마스가 긴 여정을 통해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담은 건데 극장에서 볼 때는 아들이 조금 무서워 하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많이 커서 그런지 무서워 하지 않고 흥미롭게 봅니다.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이 맡은 일을 해 내고야 마는 용기를 보여줌으로써 자신감이 떨어지고 용기가 부족한 많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줍니다.극장판과 비교해서도 손색없을 정도로 그림이 정교하고 세밀하여 그림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내용 또한 제대로 배치하여 너무도 아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나쁜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토마스가 고통을 받지만 나쁜 친구들도 나름 사정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친구가 되어 주고 도와주면서 이겨나가는 토마스를 보면서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아들과 책을 읽어 보면서 아들이 조금 기억이 난다고 하면서 다음 편도 보고 싶다는 얘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고 아들과 감동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아이들이 너무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이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게 되었고, 영문도 함께 실었는데 아들이 재미있다고 하면서 영어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흥미롭게 영어를 배우는 시간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