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가 되고 장수하게 되면서 누구에게는 축복일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고통의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기 전에 분명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기에 이 책에 끌렸고 많은 조언과 답을 얻기 위해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국민 정신과 의사인 이시형 박사님이 지금까지 없었던 초고령 세대를 "신인류" 라고 지칭하면서 신인류가 어떤 노년을 겪을 것이고 경험할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의 건강 수명이 평균 수명보다 짧다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건강한 노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점들을 깨닫게 되면서 실로 깜짝 놀랐고 저도 지금부터 노년을 위해 준비를 시작해야 제대로 된 노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어서 책에서 이시형 박사님이 알려주신 조언대로 실천해 보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을 때 우리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많은 부분들에 대한 혜안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되었고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닌 실천하는 삶을 통해 불안한 노후가 아닌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고 싶어집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는 초고령 사회가 위기이지만 기회를 잘 포착한다면 충분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에 부정적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세를 갖추라는 조언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액티브한 노후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이룰 수 있을거라 기대하게 됩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