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수학을 어렸을 때부터 잘 하지는 못했지만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수학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들이 수학만은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 수학을 강조하는 공부를 시키고 있지만 과연 제가 올바르게 아들을 이끌어 주고 있는지 항상 의문이 들어 수학을 잘 이끌어 주신 부모님들의 방법을 배워 저도 아들을 잘 이끌어 주고자 하는데 바로 이 책이 그런 중요한 것을 알려줄거라 생각하여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수학을 가르치며 경험하면서 깨달은 것들에 대해 알려주시는데 수학 뿐만 아니라 어떻게 자녀와 대화하고 어떻게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어 진정으로 우리가 아이에 대해 제대로 바라보고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할지 많은 깨달음과 조언을 줍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다니는 제 아들의 수학 목표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어 수학을 대하는 저의 태도와 자세가 수정되었고 아들이 지금 성취해야 할 목표를 제대로 세울 수 있고 쉽고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있어 좋았고 어떻게 수학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빨리 하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빠름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수학 학습법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선행보다 심화, 패스트보다 슬로우, 양보다 질이 우선인 수학이 진정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도 뜻 깊은 시간 되었고 수학 뿐만 아니라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