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 바로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인데요 이번 86번째는 엔트리 코딩으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코딩에 대해서 알아 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더욱 재미있게 과학상식을 배워 볼 수 있어 아들과 제가 너무도 기대하며 책 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배우다보면 자칫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코딩에 대해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코딩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코딩을 알게 되어 코딩에 대한 상식을 키우고 코딩을 통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코딩의 정의부터 코딩과 관련된 알고리즘 등 코딩에 대한 많은 것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고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코딩을 통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주어 아들이 더욱 좋아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게임만 하는 것보다 간단한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코딩도 배우고 창의력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코딩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어른들도 어려울 수 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화를 통해 코딩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쉬운 설명과 여러가지 예를 통해 코딩이 무엇이고 코딩이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자주 하고 있는 두더지 게임을 어떻게 코딩할 수 있는지 상세하고 쉽게 알려주어 책을 보면서 두더지 게임 코딩을 아들과 함께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과 함께 코딩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고 저도 잘 알지 못하는 코딩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과학상식을 키울 수 있어 좋습니다.이번 코딩편도 기대에 부응하며 벌써부터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다음편도 기대되고 못 봤던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도 아들과 함께 보고 싶어집니다. 코딩에 대한 상식과 재미를 동시에 누리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