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의 초등 생활과 공부 습관 등 제가 생각하고자 했던 상황과 전혀 다른 상황들과 마주하면서 어떻게 그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잘못된 방법과 대처로 오히려 그 상황들이 더욱 악화되고 잘못되어 가는 것을 느끼면서 아들에 대한 이해와 교육에 대한 배움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더욱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최근에 더 많이 생기기에 어떻게 배우고 깨달아야 할지 고민하는 중에 이 책이라면 저에게 많은 가르침과 조언을 줄 수 있을거라 기대하여 이 책을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초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50가지 질문들을 추려내어 초등 교사분들이 그에 맞는 사례와 함께 답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우리 모두가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게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우리가 관심을 갖고 변화할 수 있게 만듭니다.우리 성인들도 초등학교때 한번쯤은 경험했고 자녀들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과 문제점들에 대해 여러 경험과 연구, 공부를 통해 습득하신 것들의 결과물을 소개해 주고 알려주어 우리가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제대로 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특별한 행동들, 여러가지 습관들, 공부 태도, 지도 방법 등 너무도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수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초등 교육에 대한 궁금함을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고 지금은 아이가 그런 상황에 놓여 있지 않아 크게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그런 상황에 놓이는 상황이 온다면 다시 찾아보면서 해결할 수 있어 초등교육 바이블로 손색없습니다.요즘 아이와 자주 다투면서 제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부 습관과 태도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과 해결책을 배울 수 있어 제게 너무 소중한 시간되었고 요즘 학교 생활과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들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자칫 어두운 과거로 비추어질 수 있는 교사분들의 어렸을 때의 허심탄회한 일화를 통한 솔루션이 더욱 신뢰가 갖고 교사의 경험이 없는 부모가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학교 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많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 되었습니다.초등교육을 위해 꼭 한 권은 있어야 할 바이블 같은 책으로 초등학생을 둔 부모에게 정말 추천드립니다. 책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더욱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모로써의 배움이 결국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크는 길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